신안에 해상풍력 인재양성 교육센터 들어선다
신안=홍기철 기자
2025.03.05 | 18: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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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티유브이슈드코리아(TUV SUD Korea), ㈜흥해, 써팩㈜과 함께 해상풍력산업 교육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은 민·관 해상풍력 산업 교육센터를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로 해상풍력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센터는 신안군 송공리 일원에 1만㎡(약 3000평) 규모로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안전, 유지보수기술, 해양선박운용 등을 교육한다.
신안군 앞바다에는 총 26개 단지에서 8.2GW 규모 풍력발전단지가 조성 중이다.
이에 따른 유지보수 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기존 교육센터는 부지 확보와 운영 자금 문제로 인해 설립과 운영이 어려웠다고 티유브이슈드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교육센터는 국제풍력기구(GWO) 인증 교육을 제공한다.
이날 체결식에는 외른 바이써트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와 펠릭스 칼코스키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부사장도 참석해 "이번 협력은 해상풍력 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이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될 유능한 전문가들에게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관련 전문가 양성으로 해상풍력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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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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