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가 인용된 것에 동의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폐지를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2025 대학생시국포럼 백문백답 토론회'에 참석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모습. /사진=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가 인용된 것에 동의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폐지를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2025 대학생시국포럼 백문백답 토론회'에 참석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모습. /사진=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가 인용된 것에 대해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전 대표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이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구속취소는 당연하다"며 "혼란을 초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윤 대통령에 대해 "그동안 심신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다"며 "건강 잘 챙기면서 충분한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한다"며 "대통령이라고 해서 더 불이익을 받아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윤 대통령 측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했다. 윤 대통령 측은 지난달 4일 재판부에 구속 위법성을 주장하며 구속 취소를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