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CA협의체 의장 사임… 정신아 단독체제로(상보)
"당분간 건강상 치료에 집중해야 할 상황"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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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14: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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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CA협의체 공동 의장에서 물러난다. 이에 따라 CA협의체는 정신아 대표 단독 의장 체제로 전환된다.
13일 카카오 관계자는 "김범수 창업자는 당분간 수술, 입원 등 치료에 집중해야할 상황"이라며 "이미 정신아 대표가 그룹 전체의 현안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경영상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창업자는 그룹의 비전 수립과 미래 전략을 그려가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직책은 계속 수행할 방침이다. 국내외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더 빠른 의사 결정과 실행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김 창업자는 2023년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경영쇄신위원회 활동도 마무리한다. 그 동안 경영쇄신위원회는 ▲준법과신뢰위원회 신설 ▲인적 쇄신 ▲거버넌스 개편 등 그룹 쇄신의 기본틀을 만들었다.
쇄신의 방향성·시스템이 구체화된 만큼 이후 과제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전략위원회 ▲책임경영위원회 ▲ ESG위원회 ▲브랜드컴위원회 등이 이어 받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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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