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축제' 5월2일 개막
담양=정태관 기자
2025.03.17 | 14: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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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5월2~6일 죽녹원에서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담양대나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17일 담양군에 따르면 축제는 대나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연과 대나무 드론 날리기, 뗏목 타기, 대통주 담그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소원트리, 소망등 터널 등 대나무 조형물 포토존이 조성되며 어린이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야간 경관 조성을 통해 죽녹원을 오후 9시까지 개장해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머무를 수 있도록 한다. 입장권(3000원)은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담양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대나무축제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또 4월21일까지 전시·체험, 음식·디저트, 농·특산품 판매 부스 참가자를 모집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정광선 군수권한대행은 "올해 축제는 가정의 달 연휴에 열리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대나무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나무의 맑고 푸른 기운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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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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