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팬들의 분노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태국 한 병원 관계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김수현의 입간판을 치우는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팬들의 분노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태국 한 병원 관계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김수현의 입간판을 치우는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김수현과의 결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틱톡 등 SNS 등에는 해외에서 김수현 입간판과 포스터 등이 철거되는 모습이 올라오고 있다. 한 태국인 여성은 병원에 설치된 김수현 입간판을 치우면서 '병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다'라는 자막을 달기도 했다.


또 다른 여성은 복도에 세워진 김수현 입간판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이내 주먹을 날리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현재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이같이 김수현과 관련된 물건을 파손시키는 인증샷을 올리는 챌린지까지 벌어지고 있다.

팔로우 43만명을 보유한 김수현 팬 계정은 "사랑했던 배우에게, 안녕"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중국 팬카페 등은 폐쇄됐고,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김수현을 비판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수현씨와 김새론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주고받았다는 사진, 편지 등이 계속 공개되고 있어 김수현에 대한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