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가 오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국비보조금 2억원을 확보하고, 매년 사업 평가에 따라 2028년까지 국비보조금을 최대 6억원 지원받게 됐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지속 가능한 국내 컨벤션을 육성·발굴하기 위해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K-유망 국제회의', 'K-대표 국제회의' 3개 부문 공모를 진행했다. 수원시는 이번 공모에서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부문에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이 선정됐다.


지역 특화산업을 주제로 해당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지닌 지역 기반 국제회의다. 양자기술과 바이오산업의 융합을 조망하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다. 수원시는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을 바이오와 양자 기술을 융합한 국제회의로 육성할 계획이다.

◇ '적극행정 종합평가' 기초지자체 중 1위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광역, 기초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평가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은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를 종합 평가했다. 수원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새빛돌봄' 정책을 대표 적극행정 사례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시는 5개 분야 18개 과제로 이뤄진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일상 속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수원특례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