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송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후보 "수산업 중심 플랫폼으로 키울 것"
4월2일 6개 수협 총회서 대표 선출
부산=김동기 기자
2025.03.26 | 0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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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도전에 나선 정연송 후보가 "부산공동어시장을 단순한 위판장을 넘어 수산업의 중심 플랫폼으로 키워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3대 핵심 비전으로 현대화, 투명경영, 글로벌 유통 허브 구축을 제시했다.
또 "부산공동어시장은 연근해 수산물의 30%가 위판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물 유통 거점"이라며 "지금이 바로 어시장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 경쟁력을 키울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정연송(65) 후보는 제19·20대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을 지냈으며 거제시장 출마를 위해 2022년 조합장을 사퇴했다. 이후 제5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을 맡았고 오는 4월2일 거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공천에 도전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수협 조합장과 지방공기업 사장을 역임하는 등 수산업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것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차기 부산공동어시장 대표는 오는 4월2일 6개 수협(수협중앙회·대형선망·대형기선저인망·서남구기선저인망·부산시·경남정치망)이 총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선출한다.
지난 20~21일 대표이사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임정현(63) 전 부산시 수산정책과장, 정연송(65) 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박세형(72) 전 수협노량진수산 대표, 정의석(54) 세진물산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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