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이 포도를 가꾸는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과수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이 포도를 가꾸는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가 매실과 자두, 복숭아 등 각종 과일을 수확하고 맛보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2025년 수원시 과수공원 과수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31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어린이, 초·중·고등학생, 취약계층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과수체험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65차례에 걸쳐 과수공원(호매실동 1382 일원)에서 진행한다.


6월 체리 체험을 시작으로 매실(6~7월), 자두(6~8월), 복숭아(7월), 포도(8월), 배(9월), 사과(9~10월) 체험이 이어진다. 수원에 거주하는 6세 이상(2019년생) 어린이와 초·중·고 학생, 취약 계층 등이 신청할 수 있다. 한 명이 한 가지 과일을 체험할 수 있고, 체험료는 1인당 3000원이다.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과수체험'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보고, 느끼고, 즐기는 오감자극 과수 체험을 할 수 있다

◇ 환경캠페인 '지구를 위해 용기내!' 전개

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환경캠페인 '지구, 한땀-지구를 위해 용기 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다회용 용기 사용을 생활화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다. 교육관에 다회용 용기를 가져와 세제를 담아가고,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일기장을 작성하면 된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제품 낭비를 줄이고,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운동이다.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