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뉴발란스·푸마 등 인기 러닝화 프로모션
부산=김동기 기자
2025.03.31 | 14: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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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는 본격적인 '러닝의 계절' 봄을 맞아 러너들을 위한 '스포츠 슈 스페셜 위크'를 오는 4월6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몰 지하 1층에 지역 최대 규모로 오픈한 '스포츠 슈 전문관' 100일을 맞아 기획됐으며 단독으로 선보이는 인기 러닝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의류, 특별 프로모션 등을 통해 러너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지를 제안한다.
지역상권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인 뉴발란스 메가샵에서는 '세계 6대 마라톤' 중 하나인 '런던 마라톤 2025'를 앞두고 출시한 한정판 제품을 소개한다.
뉴발란스 대표 쿠션 기술인 프레쉬폼을 탑재해 장거리 러닝부터 일상까지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 '1080 v14'(19만9000원)와 런던 마라톤 테마의 디자인을 적용해 최저 191g의 초경량으로 설계한 '엘리트 v4'(31만9000원)를 선보인다. 또한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창업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즐겨 신은 베스트셀러 러닝화 '990' 시리즈의 신제품 'BB6', 'GL6', 'NV6', 'BK6'(이상 28만9000원) 등을 제안한다.
단독으로 전개하는 인기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푸마는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도 착용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의 여성화 버전 '엘리트 FGL 우먼스'(28만9000원)과 탈부착이 가능한 리본 디자인으로 발레 슈즈로 추천하는 '모스트로 파워&그레이스'(17만9000원)를 선보인다.
정현 신세계 센텀시티몰 팀장은 "러닝에 대한 관심도가 계속해서 커지는 가운데 완연한 봄을 맞아 러너를 위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센텀시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획전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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