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전 의원 빈소,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마련… 4일 발인
김다솜 기자
2025.04.02 | 0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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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빈소가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마련된다. 조문은 2일 오전부터 가능하다.
지난 1일 뉴시스에 따르면 고 장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밤 11시40분쯤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장 전 의원의 유서가 발견됐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장 전 의원 빈소는 고향인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유족 측은 조문을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받을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부산 실로암공원묘원이다.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 부총장 시절이던 2015년 11월18일 비서 A씨를 상대로 준강간치상의 성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지난 1월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당초 고소인 A씨 측은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배경 등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취소했다. 피고소인이 사망함에 따라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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