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머신' 이정후, 3경기 연속 2루타 폭발… 샌프란시스코 3연승
최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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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1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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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2루타를 터트리며 장타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도 휴스턴을 3-1로 누르고 3연승을 질주했다.
개막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만 기록한 이정후는 이후 진행된 4경기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꾸준히 활약했다. 특히 이날 경기 포함 최근 3경기 연속 2루타를 뽑아내며 장타 본능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타율 0.278(18타수 5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825를 기록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다소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은 4안타를 칠 동안 삼진을 13개나 당하며 부진했다. 이정후도 다소 아쉬운 타격으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2루수 직선타,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세 번째 타석마저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8회 2루타를 뽑아냈지만 후속 타자들이 추가타를 뽑아내지 못해 득점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투수 로건 웹이 7이닝 5피안타 1실점 6탈삼진으로 휴스턴의 타선을 막아내며 승리했다. 야수 중에선 3회 윌리 아다메스가 친 2타점 적시타, 4회 엘리엇 라모스의 솔로 홈런으로 3점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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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