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000억원 추가' 올 들어 자사주 3500억원 취득
곽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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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 09: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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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연초부터 취득한 자사주 규모를 합치면 현재까지 총 3500억원이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58만9276주로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4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약 43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약 7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하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이런 움직임은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실천한다는 주주와의 약속 이행 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향후 국내외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 따라 기업의 가치 저평가가 이어질 경우 추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친화 정책을 전개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와 동반 성장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최근 커지는 국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주주들의 이익과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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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