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4일 공식 개막했다. 사지은 2023서울모빌리티쇼 당시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4일 공식 개막했다. 사지은 2023서울모빌리티쇼 당시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4일 공식 개막했다.

이날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에브리웨어'라는 주제로 모빌리티 기술이 육상뿐 아니라 해상, 항공 등 다양한 공간에서 구현되며 일상의 모든 순간에 스며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육상 모빌리티 분야에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12개사와 건설기계 브랜드 등 총 19개 사가 참가하며 해상은 1개사, 항공은 8개사가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2종, 코리아 프리미어 14종 등 총 21종의 차가 최초로 공개된다. 콘셉트카도 다수 전시돼 미래 디자인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날 진행된 언론 공개 행사에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를 공개했다. 기아도 '더 기아 PV5'와 콘셉트 모델 '타스만 위켄더'를 전시했다.

출범 10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 등 2도어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수입차 업체 중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세대 완전변경 '메르세데스-AMG GT' 등 AMG 라인업을, 포르쉐코리아는 911 카레라 4 GTS(신형 911)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전시장 외부 공간에는 현대차, BYD(비야디) 등의 신차 및 자율주행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내에서는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관련 취미 생활을 담은 콘텐츠가 마련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