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관계자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V5는 일반과 법인 고객 모두가 공량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기아 PV5. /사진=김이재 기자
기아 관계자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V5는 일반과 법인 고객 모두가 공량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기아 PV5. /사진=김이재 기자


"PV5는 일반 고객과 법인 고객 모두 공략하게 될 것이다."

기아 관계자가 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에서 PV5에 관해 묻는 머니S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기아 관계자는 "PV5는 꼭 비즈니스 용도로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라며 "일반 고객과 법인 고객을 함께 공략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PV5의 활용도에 관해 "PV5의 슬로건은 하나의 공간 무한대의 활용으로 잡았다"며 "좌석 시트 배열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이 원하는 목적에 맞는 시트 배치 정도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PV5 컨버젼 모델에 대해서는 "공간 활동도가 높은 컨버젼 모델도 출시가 될 예정이라 일반 고객들의 수요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방문한 소감에 대해서는 "저희도 PV5를 이번에 공개했지만 현대차 넥쏘 등과 같이 차세대 차량에 대한 방향성이 많이 소개되고 있는 거 같다"고 답했다.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BV(목적기반모빌리티) 더 기아 PV5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PBV는 고객 관점에서 개발한 자동차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차량 상품성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조 부문 등 세 가지 혁신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첫 전용 PBV인 PV5는 목적 맞춤형 차량 구조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모빌리티 서비스·물류·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중형 PBV다.

기아는 PV5 전시 구역에 ▲승객 탑승에 초점을 맞춘 패신저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갖춰 물류 및 도심 배송에 특화된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해 개발된 WAV 등 PV5의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했다.

지난 3일에는 LG전자와 PBV 기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 비즈니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