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우민 '뮤뱅' 출연 불발… 방향·기대 차이 때문"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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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 15: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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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시우민이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뮤뱅) 출연을 거부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KBS는 이날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게시된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 불발에 대한 공정하고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라는 청원에 답변했다. KBS는 시우민이 '뮤뱅' 출연을 거부당했다고 한 것에 대해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시우민 측과 출연 여부에 대해 협의를 이어왔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논의의 방향이나 기대에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뱅크'는 모든 기획사와 아티스트에게 열려 있다"며 "라인업은 출연을 희망하는 가수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무대 구성, 프로그램 흐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고 밝혔다.
KBS는 "한정된 편성 시간과 제작 여건으로 인해 모든 출연 요청을 수용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시우민의 무대를 기다리셨던 팬 여러분의 아쉬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가 뮤직뱅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우민 소속사 아이앤비백(INB100) 모회사 원헌드레드는 시우민이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입김에서 비롯된 KBS의 불공정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KBS는 시우민 측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시우민은 엑소 다른 멤버들인 백현, 첸과 함께 INB100에 속해 정산금 문제 등으로 SM과 법적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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