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의미심장한 가사의 노래 선곡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티아라 지연이 의미심장한 가사의 노래 선곡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가사를 담은 노래 선곡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지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코노 대신 카노"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 지연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지연은 이예준의 곡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선곡했다.


지연이 부른 부분의 가사는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네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내 말이 상처였다는 말은 하지마' 등 이별의 심경을 담은 내용이 담겼다.

지연은 2022년 12월 프로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같은해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