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기원 1108년 숭의전 춘계대제가 지난 6일 개성왕씨종친회(회장 왕봉식) 주관으로 봉행됐다. 제례에 김덕현 연천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지재희 한국한시협회 회장), 종헌관(왕두수 숭의전감), 봉조관(왕성규 개성왕씨 중앙종친회 부회장) 등 29명이 대제 봉행에 참여했다. 사진은 봉행 후 단체사진. /사진제공=연천군
고려기원 1108년 숭의전 춘계대제가 지난 6일 개성왕씨종친회(회장 왕봉식) 주관으로 봉행됐다. 제례에 김덕현 연천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지재희 한국한시협회 회장), 종헌관(왕두수 숭의전감), 봉조관(왕성규 개성왕씨 중앙종친회 부회장) 등 29명이 대제 봉행에 참여했다. 사진은 봉행 후 단체사진. /사진제공=연천군


고려기원 1108년 숭의전 춘계대제가 지난 6일 개성왕씨종친회(회장 왕봉식) 주관으로 봉행됐다.

이날 제례에 김덕현 연천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지재희 한국한시협회 회장), 종헌관(왕두수 숭의전감), 봉조관(왕성규 개성왕씨 중앙종친회 부회장) 등 29명이 대제 봉행에 참여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개성왕씨와 16공신의 후손 등 300여 명이 함께 제를 올렸다.

숭의전은 조선시대에 고려 4명의 왕(태조 왕건과 현종, 문종, 원종)과 고려를 대표하는 충신 16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1971년 사적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