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소식] '이웃집 청년공간 사업' 추진…체험형 프로그램 지원
과천=남상인,
과천=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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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올해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웃집 청년공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해, 청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가죽공예와 미술, 음악,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사업자 총 3명을 선정해 공간 임차료와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 사업자는 원데이클래스 형식의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청년 대상의 실용적이고 참여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과천시에서 가죽공예, 목공, 도예, 다도, 제과제빵, 요리, 체육,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청년 대상 원데이 클래스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는 사업자를 모집한다. 오는 15일까지 과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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