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뉴 앙데팡당 로고.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립미술관 뉴 앙데팡당 로고.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이 2025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 '뉴 앙데팡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작가 7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뉴 앙데팡당'은 민선 8기 공약 '더 큰 미술관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작품세계를 심층 조망하는 양평군립미술관의 대표적 작가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35 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양평군립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의 감각과 실험성을 두루 갖춘 신진작가들을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