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의 골 깊어지는 광주 오피스텔 매매가격
1분기 1.05% 내려… 전분기보다 하락폭 확대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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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광주지역 오피스텔 매매가격 하락폭이 전분기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1.05%가 하락하면서 전분기(-0.79%)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은 0.13%가 내려 전분기(-0.47%)보다 낙폭이 줄었다. 반면 월세가격은 전분기 보합(0.00%)에서 0.34% 상승했다.
광주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1억2755만원, 전세가격은 1억330만원, 평균 월세보증금은 903만원, 월세는 55만원으로 나타났다. 중위가격은 매매는 1억2426만원, 전세 1억810만원, 월세보증금 890만원, 월세 54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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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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