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트가 상반기 특별 프로모션 '골든위크' 기간 매출이 목표 대비 3배 증가, 방문 고객 수는 5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딘트


딘트가 진행하는 상반기 빅세일 프로모션 골든위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패션 브랜드 딘트(DINT)는 상반기 특별 프로모션 '골든위크' 기간 매출이 목표 대비 3배 증가, 방문 고객 수는 5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프한 이번 프로모션은 30일(수)까지 진행되며 딘트의 전 의류 제품을 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골든위크 기간에는 멤버십 고객 전용 'Golden Week' 혜택 카테고리를 운영한다. 이 카테고리는 VIP·VVIP 고객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10시에 선오픈됐다. 일반 멤버십 고객은 23일(수) 오전 10시부터 입장을 시작했다.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일부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딘트의 정기 라이브 방송 'Get it DINT'도 24일(목)과 29일(화)에 진행된다. 방송 중 소개되는 상품은 최소 10% 이상 할인되며, 이 혜택은 라이브 방송 시간에만 적용된다. 'Get it DINT'는 딘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딘트는 실시간 대화, 스타일링 제안, 방송 전용 혜택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딘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딘트만의 감성과 특별한 쇼핑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골든위크' 프로모션은 딘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