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소식] 공공기관 등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실시
광명=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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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관내 공공기관·단체·기업들과 지구를 위한 다회용컵 사용 공동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관내 16개 기관·단체·기업과 업무와 일상에서 다회용컵 적극 사용을 약속하는 캠페인 '다회용컵이라 다행이다'를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광명 ESG 액션팀' 소속 광명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이케아 광명점,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구단, 광명시체육회,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등 14개 기관·단체 외에도 AK플라자 광명점, 이마트 광명소하점 등 대형 점포 2곳도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앞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회의, 행사 등 업무 현장에서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적극 사용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ESG 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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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