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소식] 경로당 29곳서 어르신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안양=남상인,
안양=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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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지난 23일 지역 내 경로당에서 어르신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그린나래'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로당 50곳에서 진행하는 이 사업은 고령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양시가 가족과 친구, 건강, 일 등을 주제로 진행하는 맞춤형 경로당 방문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까지 신청을 접수한 결과 석수2동 경로당 등 총 29곳이 확정됐다.프로그램은 주 1회 90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 취약계층 대상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
안양시는 지난 24일 만안구청 정문에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촌사랑 꾸러미 나눔' 기념식을 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농산물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했다. 농협IT사랑봉사단이 함께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펼쳤다. 쌀, 감자 등 11종의 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200세트는 만안구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동안구 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일자리센터에도 200세트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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