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어려움' 서유리 "파산 싫어… 편견 없이 바라봐달라"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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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서유리(40)가 이혼 후 답답한 상황을 털어놨다.
서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임 녹음, 지상파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과거 인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로 인해, 아직 모든 상황이 충분히 해소되지는 못한 실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특히 X와의 합의금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지급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X가 파산을 신청함에 따라 지금까지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됐다"며 "나는 파산이나 회생 절차를 밟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록 내 스스로 만든 빚은 아니지만, 내 책임이 일부 있다고 생각하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다만, 사실과 다른 추측성 기사나 무분별한 보도로 인해 나뿐 아니라 주변까지 상처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부정적인 시선과 무분별한 소문은 내게 큰 짐이 된다. 나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더욱 성실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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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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