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소식] '와구리맛집·노포식당' 85개 업소 1차 선정
구리=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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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2025년 '와구리맛집 노포식당'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하기 위한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서다.
28일 구리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신규 및 재지정을 포함해 총 110개 업소가 신청했으며, 이번 서류심사를 통해 85개 업소가 1차 선정됐다.
이어지는 2차 평가는 5월부터 7월까지 현장평가와 고객선호도 조사를 병행해 운영한다.
이 중 현장평가는 대학교수와 전문요리사로 구성된 평가단이 비공개로 업소를 직접 방문해 대표메뉴의 맛과 가격, 위생, 시설 등의 기준평가표에 따라 엄격히 평가한다.
이후 7월 중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우수 음식점을 확정하며, 선정업소에는 우수 음식점 인증을 부여하고 구리시 공식 홍보 및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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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