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론 위즐리, 두 아이 아빠 됐다… "비밀의 아이 골디"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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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 역을 맡았던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그린트는 동거 중인 조지아 구룸과 둘째 아이를 맞이했다. 그린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의 아이 골디를 소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디'라는 이름이 적힌 옷을 입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린트의 둘째 아이 출산 소식에 해리포터 팬들은 "또 다른 그리핀도르 학생이 탄생했다"며 위즐리 가족을 비유한 농담을 전했다.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은 2011년부터 오랜 시간 함께했다. 두 사람은 2020년 첫째 딸 웬즈데이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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