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알린 갓세븐 뱀뱀, 헤일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
임한별 기자
1,280
공유하기
가수 뱀뱀이 헤일로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9일 헤일로코퍼레이션은 갓세븐 멤버이자 솔로 가수 뱀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헤일로코퍼레이션은 "뱀뱀이 아티스트로서 가진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뱀뱀을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뱀뱀은 공식 SNS를 통해 헤일로코퍼레이션의 로고와 새 비주얼 컷을 공개하며 새 소속사에서의 행보를 알렸다. 뱀뱀의 국내외 팬들은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반응과 함께 향후 활동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뱀뱀은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 후 2021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본'을 시작으로 솔로 커리어를 쌓아왔다. 뱀뱀은 그룹 활동과 함께 2023년 솔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위트'와 2024년 솔로 미니앨범 '바메시스'까지 발매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