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화손해보험은 2030 청년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하트페어링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한화손해보험이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을 제작 지원한다.

30일 한화손해보험은 2030 청년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하트페어링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트페어링은 청춘남녀들이 '평생 반려자'를 찾기 위해 진지한 관계를 맺는 과정을 담은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실적인 감정선과 진정성 있는 서사를 중심으로 2030 시청자층의 높은 공감을 이끌고 있다.


한화손보는 2030 청년 타깃 예능인 하트페어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다.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보험을 어렵고 낯선 개념으로 여기는 MZ세대에게 '감각적이고 친근한 브랜드',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 한화손보 CI가 포함된 조형물, 머그컵 등의 소품이 프로그램 주요 장면 전반에 등장했다.


실제로 1화에서는 이탈리아로 떠나는 출연자가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후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의 옥외 광고 조망 화면이 자연스럽게 비쳤다. 또한 최근 방영된 7화에는 '진지한 결혼 페어링'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결혼 전 점검해야 할 재무 포인트를 중심으로 진행된 재무컨설팅 요소가 반영됐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하트페어링은 진정성 있는 관계의 가치를 조명하는 예능으로 고객 인생의 여정에 함께하는 보험의 본질과도 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감성적 접점을 넓혀가며 삶에 스며드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