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NH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이상적인 핀테크 모델의 행보를 입증했다"며 "장기적으로 AI, 마이데이터 활용을 통한 고객서비스도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향후 턴어라운드 뿐만 아니라 실적 레벨을 점차 상향해가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1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신장했다.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