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ESG어워드] SBI저축은행, 서민금융의 든든한 버팀목
[저축은행 부문 리더상] 전사 차원 지원 이어… 유소년 스포츠 든든한 후원자도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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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13일 머니S가 주최하는 '제5회 지속가능 금융 ESG 어워드'에서 저축은행 부문 리더상을 수상한다.
SBI저축은행은 2015년 11월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해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기부금 및 장학기금 조성 등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3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전사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소외아동 지원 범위와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우리는 특별한 사이다'를 시작했다. 위탁보호종료 아동들에게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파산가정, 학대가정의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온정을 나누고 있다. 2018년 8월 전 세계 소외아동들을 돕기 위해 한국구세군과 함께 SBI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를 출범하고 2018년 몽골, 2019년도 캄보디아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SBI홀딩스의 소외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국내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8년 9월에는 '은행저축프로젝트'도 시작했다. 은행저축프로젝트는 저축은행이 은행을 구한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생명존중,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취지를 갖고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은행나무를 구하기 위한 활동이다.
악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해 열매를 맺는 암은행나무를 벌목하고 그 자리에 수은행나무를 심고 있다. 암은행나무는 인적이 드문 곳에 옮겨 심는다.
국내 유소년 스포츠 유망주 발굴에도 팔을 걷었다. 배구 꿈나무들의 희망을 꽃 피우고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피어오름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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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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