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에코골프어패럴 프로 vs 아마' 19일 개최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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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오는 19일 저녁 6시 30분 KLPGA 서어진, 조혜지2 프로와 동반 라운드를 통한 스크린골프 대결을 할 수 있는 '에코골프어패럴 프로 vs 아마'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코골프어패럴 프로 vs 아마는 골프존과 골프웨어 브랜드 에코골프어패럴이 필드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골프 팬들에게 특별한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 대회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스크린골프 대결을 펼치는 골프존의 대표 콘텐츠 '프로vx아마' 프로그램 콘셉트를 적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MC로는 GTOUR 공식 아나운서인 김황중 아나운서가 소통한다.
에코골프어패럴 골프단 TEAM ECCO 소속의 서어진 프로는 2019 여자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교한 드라이버샷으로 2024 시즌 '더헤븐 마스터즈'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혜지2 프로는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250 야드로 공격적인 아이언 샷이 강점인 선수로 지난해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6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골프존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로, 지난 4월 iM금융오픈 2025 및 9월에 펼쳐질 골프존 오픈 대회 공식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당일 서어진, 조혜지2 프로는 골프존 서울 미디어스튜디오에서 플레이하고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들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로 경기에 참여한다. 방 이름은 '에코골프어패럴 프로대아마'로 최대 2000명 동시 접속할 수 있다.
사전 댓글 이벤트를 비롯해 순위 시상, 추첨, 라이브 댓글 및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참가자와 시청자들에게 보스턴백, 파우치백, 에코골프어패럴 공식몰 마일리지 등 에코골프어패럴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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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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