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수혜, 활동 잠정 중단 "개인적인 사정…휴식 가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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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메이딘 멤버 수혜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4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혜는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을 가지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보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을 만나기 위한 결정인 만큼,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린다"라며 "당사는 수혜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혜가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메이딘은 마시로, 미유, 수혜, 예서,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월 싱글 1집 '메이딘 포레버'(MADEIN FOREVER)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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