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붑+한뼘 하의라니?… 맹승지, 과감한 노출 '헉'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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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생일을 자축했다.
맹승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HBD to me"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초록색 비키니와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을 드러낸 맹승지는 볼레로 형태의 언더붑 비키니로 남다른 볼륨감을 인증했고, 손바닥만한 크기의 하의까지 과감한 노출을 소화했다.
맹승지는 2013년 MBC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그해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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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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