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사전 예매량 25만 1277명(67.4%)의 역대급 수치로 올해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전날 오전 기준 24만 4159명으로 올해 가장 높은 예매량을 기록했던 '미키 17'과 20만 4061명으로 개봉 당시 외화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을 모두 제친 것으로, 5월 극장가를 장악할 강력한 흥행 주자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뿐만 아니라 시리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과 톰 크루즈의 익스트림 리얼 액션을 향한 열띤 호평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개봉을 하루 앞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본격적인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다. 오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