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뮤지컬 배우 카이의 동안 외모에 놀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뮤지컬계 황태자 카이가 스튜디오에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카이는 1981년생이라고 밝히며 1977년생 전현무와 네살 차이라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지난주 제니를 따라잡기 위해 얼음물에 입수한 전현무에게 "얼음물 들어가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전현무가 "얼굴을 얼음에 박아야겠다, 찐 저속노화가 여기 있었네"라며 카이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