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조카' 권율 품절남 된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김유림 기자
공유하기
![]() |
배우 권율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19일 권율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이 오는 24일 서울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한다. 권율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2년생인 권율은 2002년 데뷔했다. 영화 '경관의 피'(2022) '챔피언'(2018) '박열'(2017) '명량'(2014) 등에 나왔고,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2022) '달리와 감자탕'(2021) 등에 나왔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