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용타로'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재중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 용타로'에는 가수 김재중이 출연, 개그맨 이용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용진이 김재중의 한결같은 외모에 감탄했다. "(40대인데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렇게 관리를 잘했냐? 비법이 뭐냐? 솔직하게 다 얘기해 줘"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 사이니까 대놓고 물어본다. 피부과 시술 받아?"라고 물어봐 이목이 쏠렸다.

김재중이 "당연히 해야지~"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1년에 건강검진과 피부 관리는 꼭 한다. 무조건 해야 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이용진을 향해 "내가 병원 소개해 줄까? 거기 내가 (연예인들) 많이 소개해 줬어"라고도 해 웃음을 더했다.

유튜브 '용타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