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와이프 귀여워"… 야노 시호, 이민정과 미모 대결?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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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 아내로 알려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배우 이민정을 만났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야노 시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씨 와이프 배우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어요"라며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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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이민정과 함께 소파에 앉아 다정하게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독보적인 미모 속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민정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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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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