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왼쪽부터)/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대선후보 2차 토론회 중계로 금요일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된다.

KBS 1TV, MBC, SBS 지상파 방송사 및 JTBC, 채널A, TV조선, MBN 종합편성채널 방송사는 2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2차 토론회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금요일 정규 프로그램은 결방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SBS '궁금한 이야기Y'는 결방된다.

또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강철지구' MBN '천기누설'은 결방된다.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SBS '귀궁'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편성 변동 없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