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청사 전경. /사진제공=양주시의회


양주시의회가 23일 제37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비법정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산불 재난의 일상화에 대응하는 실효성 있는 국가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 2차안도 심의·통과됐다. 시의회는 총규모 1조3861억7755만원의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입예산 2개 부서 6억2000만원, 세출예산 5개 부서 6개 사업에서 15억680만원을 삭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