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올리브 오일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최근 노화를 느리게 하는 일명 '저속노화' 건강관리법 열풍의 주역인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본관 1층 글로서리 코너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리브 오일은 심혈관 건강 개선, 항산화 작용,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발사믹(balsamico)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식초로, 시큼하기만 한 일반 식초와 달리 걸죽하고 단 맛이 나며 노화방지·항암 작용·심장 질환 예방·진통·소화 촉진·당뇨 조절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