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연희동 단독주택 공개…"韓 와서 19년 만에 자가"
'4인용식탁' 26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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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샘 해밍턴이 한국 온 지 19년 만에 마련한 자가를 소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운데 동료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초대했다.
샘 해밍턴의 집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이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두 아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까지 있었다. 서경석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와~ 집 좋다. 외국 집 같아"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후 집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샘 해밍턴이 "4년 전 이사했다"라며 "한국 온 지 19년 만에 이곳에 자가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그가 지하부터 차례로 집을 소개했다. 지하는 세탁실 겸 창고로 쓰고 있었다. 이어 식료품 보관 창고도 등장했다. 이 밖에도 아담한 거실, 아이들의 방이 소개됐다.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마당이 있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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