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박원숙, 혜은이가 홍진희의 선물에 감동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 남매(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홍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진희가 박원숙, 혜은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홍진희는 지인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합류를 축하하며 선물한 그림을 가져왔다. 홍진희가 공개한 그림은 홍진희, 윤다훈의 얼굴이 담긴 명화로 박원숙, 혜은이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홍진희가 두 언니의 예쁜 모습을 남기기 위해 준비한 그림 선물이 공개됐다. 박원숙과 혜은이는 각각 명화 '두 자매', '장미 꽃다발을 든 우아한 여인'의 주인공이 된 그림을 받고 감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혜은이는 "너무 귀부인 같다"라고 만족하며 환호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