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서촌에 등장한 '지우 히메'…훌쩍 큰 5세 딸과 데이트 [N샷]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최지우가 서울 서촌에서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최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촌 소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지우는 올 블랙 상·하의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큰 키로 와이드 팬츠도 시크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최지우는 딸과 다정하게 손을 든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지우의 딸은 만 5세임에도 훌쩍 큰 키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한 후 '첫사랑'(1996) '진실'(2000) '아름다운 날들'(2001) '겨울연가'(2001) '천국의 계단'(2003)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에 등극, '지우 히메'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8년 9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5월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