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 최여진, 허니문 가을로 연기… "신혼 먼저 만끽"
곽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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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신부'가 된 배우 최여진이 신혼여행을 가을로 미뤘다.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최여진은 지난 1일 7세 연상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씨와 결혼식을 치렀지만 신혼여행은 곧바로 떠나지 않기로 했다.
신혼여행은 올 가을쯤 떠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두 사람은 경기 가평과 강원 평창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다.
최여진과 김재욱은 지난 3월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가평에서 함께 생활하는 일상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김씨는 재혼, 최여진은 초혼으로 각종 루머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살림을 합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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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