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인스타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이영지가 메이크업 유무로 확 다른 비주얼을 공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영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팬들이 찍어준 사진이야 어때 부럽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지는 메이크업과 무대 의상을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한 모습.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 중인 이영지는 예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지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 꾸밈없이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고 있다.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묶은 모습과 화장기 없이 자연스러운 얼굴 등은 마치 친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을 주고 있다.


이영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인 모습과 상반된 매력이라는 점에서 네티즌의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이영지는 무대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반전을 선사, 팔색조 면모를 펼치는 중이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달 크리스토퍼의 곡 '트러블' 작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뿅뿅 지구오락실3'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