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8일 잠실 롯데전서 배우 이세희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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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배우 이세희가 잠실 마운드에 선다.
두산 베어스는 6일 "이세희가 8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시구한다"고 밝혔다.
이세희는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여주인공 박단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정숙한 세일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발랄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구를 앞둔 이세희는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승리의 기운을 담아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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