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고현정, 극세사 각선미…20대라 해도 믿을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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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현정의 놀라운 비현실적 동안 미모가 포착됐다.
고현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데이 스토리"라고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흰색 반소매 셔츠에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또한 올림머리에 커다란 뿔테 안경으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고현정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욱 늘씬해진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올해 SBS 새 드라마 '사마귀'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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