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브랜드 앰버서더 아이유의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발매를 기념해 오는 9일 한정판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뉴발란스 헤리티지 무드를 기반으로 '꽃갈피 셋' 앨범이 지닌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그리운 추억의 흔적'이라는 컨셉을 진달래꽃 자수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와 아이유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플라워 그래픽 반팔티 △플라워 중앙 로고 그래픽 반팔티 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플라워 그래픽 반팔티'는 앞면 뉴발란스 로고에 진달래꽃 자수와 아이유를 상징하는 그래픽을 더해 '꽃갈피' 앨범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상품이다.

'플라워 중앙 로고 그래픽 반팔티'는 뉴발란스 중앙 로고 양 옆에 진달래꽃 자수를 배치하고 소매에는 협업을 상징하는 로고를 새겨 의미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여름뿐만 아니라 봄, 가을 등 간절기까지 착용하기 좋은 두께감이 적용됐고, 자외선 차단, 흡습 속건, 부드러운 착용감 등 기능성도 갖췄다.

해당 상품은 오는 9일부터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내 기획전을 통해 공개되며, 27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상품은 오는 23일 이후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 아이유의 감성 담아 가을까지 입기 좋은 티셔츠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브랜드 헤리티지에 아티스트 아이유의 예술적 면모가 더해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