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올리브 오일 제품을 시음해 보고 있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15일까지 '저속노화' 트렌드에 발맞춘 기획전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15일까지 푸드마켓에서 '스타트 프레시, 리브 베러'(Start Fresh, Live Better) 기획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냉압착 추출을 통해 산뜻한 풍미와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주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500ml)을 2만800원에 판매한다. 엑스트라 버진은 올리브 가공 과정을 최소화한 최고급 오일로, 일반 올리브유보다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발사믹 식초 또한 당의 흡수를 늦추며 소화 촉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이트 콘디멘토 5 그레이프'(250ml)는 진한 단맛과 부드러운 산미가 조화로운 발사믹 식초로 가격은 2만1500원이다.

신세계는 이와 함께 대표적인 저속 노화 푸드로 알려진 키위 가운데서도 비타민 C가 풍부한 '골드 키위'(1팩 4입)를 1만68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10만원 이상 결제 시 영양제 등 건강 단일 브랜드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앞으로도 저속 노화 등 건강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관련 제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